베이지 톤의 깔끔하고 정갈한 거실입니다.
커튼 박스의 조명과 티비 벽면의 간접등이 은은한 분위기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의 큰 창이 개방감을 주어서
우물 천정이나 상부장 같이 시선에 걸리는 것들은 모두 없애주고
기존의 매립등이 있던 ㄱ자 공간에 간접 조명을 넣어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몰딩 없이 시공된 하부 띄움 신발장 안 쪽에는
주백색의 간접 조명이 들어가서 화사한 현관이 되었습니다.
드레스룸을 만들기 위해서 가벽을 세워서 공간 분리를 했습니다 🙂
따뜻한 베이지 톤의 안방 화장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