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현관장을 필름 시공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간접 조명만 추가로 설치하여 올리브색 필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마무리했습니다.
현관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문틀과 문을 살리는 방향으로 화이트 필름 시공을 하였고
동시에 무몰딩 도배 마감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였습니다.
기존 주방을 철거하고 새롭게 모두 시공하였습니다.
방은 도배 후 붙박이장을 시공했습니다.
전체 공사를 진행했지만 예산 안에서 최대한 절감하고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살리면서도
최대한 정갈한 분위기를 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안방 화장실과 거실 화장실에 같은 타일을 시공하였습니다.